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김진우기자 금천영농조합법인 임원 이·취임식이 1월 30일 오후 6시, 조합원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과한 의전이나 연출을 배제하고, 지역 농업의 현실과 공동체의 연대를 되새기는 소박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금천영농조합법인 임원 이·취임식’ 현수막과 태극기가 정면에 걸렸고, 참석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새 출발을 축하했다. 겨울 날씨 속에서도 내부에는 난방기기가 설치돼, 정갈한 좌석 배치와 함께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철호 의장은 조용하지만 진중한 태도로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농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농업이 단순한 산업을 넘어 지역의 삶과 공동체를 지탱하는 기반임을 언급하며, 조합이 그 중심에서 상생과 협력의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했다. 짧은 인사였지만, 현장을 지키는 농업인들에게는 공감과 격려로 다가왔다. 특히 이·취임을 맞아 그간 조합 운영에 힘써온 임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임원진에게는 ‘책임과 봉사’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농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운영, 그리고 지역사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2025~2026년도 영덕군 국가유공자 경로잔치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국가유공자와 가족,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해 군 관계자와 지역 기관·단체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조용하지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되새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영덕군수와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예를 표했다. 참석 인사들은 축사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뿌리”라며, “앞으로도 예우와 존중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이스퀸 출신 가수 김은주 씨와 지명화 가수의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한층 밝은 분위기로 채워졌고, 영덕 지역 어린이들의 공연 또한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관람석 곳곳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나눔으로 시작한 새 집행부, 영덕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다 제26대 영덕군축구협회,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으로 공식 행보 개시 제26대 영덕군축구협회 집행부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공식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축구를 매개로 지역과 상생하고, 스포츠의 공공적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덕군축구협회는 최근 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협회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역할을 분명히 하는 상징적 출발로 평가된다. 이번 기탁은 지난 27일 치러진 영덕군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된 하상목 회장을 비롯해 이용교 부회장, 손상태 전무 등 새 집행부가 함께한 공식 일정 가운데 하나다. 선거 이후 첫 대외 행보를 나눔과 연대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상목 회장은 앞서 2023년부터 영덕군기축구협회를 이끌어 오며 현장 중심의 운영과 소통을 강조해 왔다. 이번 제26대 협회 출범 역시 축구 저변 확대와 함께 지역 공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김종설 씨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위촉장은 2026년 1월 21일자로 발급됐으며, 김 위원은 지역 선거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김 위원은 이번 위촉에 대해 “평소 제 가치관의 중심에는 언제나 ‘공정성’이 있었다”며 “이번 위촉장은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지역 선거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 있는 책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이제는 선거문화가 실질적으로 바뀌어야 할 시점이며, 그 변화의 최전선에 서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담보하기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공직선거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은 물론, 법과 원칙에 입각한 판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지켜야 하는 자리다. 특히 최근 선거 과정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 수준이 높아진 상황에서, 선관위 위원의 책임과 무게 역시 한층 커지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김 위원의 위촉을 두고 ‘원칙과 균형을 중시하는 인사가 선관위에 합류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평소 공정성과 책임을 강조해 온 그의 행보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겨울의 문턱에서 시작된 상주의 축제가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새해를 알리는 첫 대형 행사로 열린 2026 상주곶감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농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특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상주 곶감이 지닌 전통성과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조명한 종합 문화축제로 평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축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로 붐볐고, 곶감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소비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눈에 띈 점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구조였다. 다수의 곶감 농가가 참여한 판매 부스에서는 상주 곶감의 품질과 특징을 직접 설명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가 이뤄졌고, 이는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대한 확신 속에서 곶감을 구매했고, 현장 분위기는 활기를 띠었다. 축제의 공간 구성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통적인 한옥 공간과 현대적인 공연·판매 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머무르는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영덕군 축구가 또 한 번의 연속성과 신뢰 위에 서게 됐다. 지난 1월 27일, 영덕군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제26대 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되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됐다. 이날 열린 당선증 교부식은 화려함보다 담담함 속에서, 오랜 시간 지역 축구를 지켜온 이들의 책임감과 각오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당선은 단순한 연임을 넘어, 지역 체육 현장에서 쌓아온 시간과 성과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여진다. 1994년 영덕군축구협회에 몸담은 이후 30여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사, 간사, 심판이사, 사무장, 생활체육본부장, 부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을 지켜온 이력은 지역 축구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다. 특히 지난 23대부터 25대까지 6년 연속 협회를 이끌어온 경험은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성을 상징한다.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남은 축구 인생의 마지막 열정을 영덕 축구와 군민을 위해 쏟아붓겠다”며, “영덕군과 협회, 군민과 지역 상가 모두에게 지금보다 더 큰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말보다는 현장으로, 선언보다는 실천으로 증명해 온 행보답게 차분하지만 무게감 있는 다짐이었다. 영덕 축구의 또 다른 특징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기자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공론의 장으로 올라왔다. 통합은 늘 논쟁을 동반한다. 정체성, 권한 배분, 재정 문제, 지역 간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뒤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측이 이 사안을 ‘검토’가 아닌 ‘전략’의 언어로 바라보는 이유는 분명하다. 급격한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의 전환, 광역 경쟁의 심화라는 거대한 흐름 앞에서, 분절된 행정 체계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다. 경북의 시선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단순한 구역 조정이 아니다.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는 광역 단위 경쟁력 확보, 지역 간 상생을 통한 균형발전의 재설계, 그리고 중앙집권적 구조를 완화하는 지방자치의 실질화라는 세 가지 목표가 맞물린 선택지다. 통합의 당위는 이 세 갈래에서 출발한다. 인구·산업·재정의 삼중 압박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행정 면적을 가진 지역이지만, 인구 감소 속도 또한 가파르다. 청년 유출과 고령화의 동시 진행은 산업 기반의 약화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재정 여력의 축소를 부른다. 개별 시·군 단위의 노력만으로는 이 악순환을 끊기 어렵다는 점에서, 광역 차원의 통합적 대응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