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도도환 선수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본격적인 경기 일정이 시작된 8월 22일(토) 오전,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는 첫 트랙 경기인 100m 종목이 펼쳐졌다. 이날 남자 100m에는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연령대별로 출전해 각자의 기록과 목표를 향해 레이스를 펼쳤다. 남자 75세(M75) 100m 종목에 출전한 대한민국 도도환(1949년생) 선수는 예선에서 15초63을 기록해 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에 따른 추가 진출권을 확보한 도도환 선수는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23일(일) 오전 11시 다시 트랙에 나선다. 1948년생 임을용 선수도 19초34를 기록하며 레이스를 마쳤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인 임 선수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공식 경기 트랙에 올라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갔다. 두 선수뿐만 아니라 이날 100m 경기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 독일 등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출전해 나이와 국적을 넘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했고, 관중들은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대회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대구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현장 점검하는 추경호 시장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막을 16일 앞둔 가운데, 추경호 대구시장(조직위원장)은 6일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추 시장은 먼저 조직위원회를 찾아 진기훈 사무총장으로부터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부서별 협력사항의 이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회식 안전과 교통·주차 관리, 폭염 대책 등 대회 전반의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추 시장은 “이제 남은 기간은 새로운 계획을 세울 것이 아니라 준비한 내용을 하나하나 완성하는 시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최종 점검을 강조했다. 이어 추 시장은 대구스타디움 내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경기장과 웰컴센터(등록데스크·관광안내센터), 경기용기구 장비실,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관람객 동선, 주차장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끝까지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주경기장에서는 대회 기간 폭염 등 기상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선수 안전과 경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 운영계획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제대회의 성공은 현장에서 완성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캄퐁톰주 방문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캄보디아 캄퐁톰주의 공공보건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간 현지를 방문해 보건의료 관계기관과 교육 훈련 체계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단은 경상북도 공공의료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연구원 2명,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이경수 교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이중정 교수,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김상규 교수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는 현지 방문에 앞서 캄퐁톰주 3개 보건구역(OD)과 보건소·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공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26개 기관 소속 공공보건의료 인력 48명이 참여했으며, 감염병 분야에서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뎅기열, 결핵, 감염병 감시·신고체계에 대한 교육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만성질환 분야에서는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과 만성질환 등록·추적관리에 대한 교육 요구가 확인됐다. 방문단은 캄퐁톰 주립병원과 보건국, 보건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서비스 제공체계와 감염병·만성질환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의료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행사 유치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가 세계 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34 세계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World Congress of Basic & Clinical Pharmacology, 이하 WCP 2034)’ 유치에 성공했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수요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에서 유럽·아프리카의 후보 도시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034년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다. 우리나라에서 이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WCP)는 국제 기초·임상약리학연합(IUPHAR)이 4년마다 개최하는 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신약 개발과 임상약리, 기초약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 약리학 : 약물이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원리와 효과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약물이 인체에 미치는 작용, 기전, 흡수·분포·대사·배설 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생명과학 분야 이번 유치는 대한약리학회 WCP 2034 유치위원장인 경북대학교 김상현 교수를 중심으로 대구시, 대한약리학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2026 치맥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1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일원에서 5일간의 뜨거운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 축제는 ‘치맥26(이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형 지구본 퍼포먼스와 참여형 콘텐츠,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개막식은 1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대형 ‘치맥 지구본’ 오브제 공개와 함께, 주요 내빈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치맥 지구본 점등식 및 건배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대프리카 워터피아’ 콘셉트로 꾸며지는 2·28 자유광장의 360도 원형 무대에는 FT아일랜드(1일), 엔플라잉(2일), 10CM(3일), 원슈타인·행주(4일), 박명수·카더가든(5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메인 축제장의 유료 좌석은 예매 시작 1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축제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간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도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경상북도는 24일 대구 엑스코(EXCO) 서관에서 ‘2026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하고, 전기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개막식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장, 김위상 국회의원, 우재준 국회의원, 자담바 주부산 몽골 영사, 궈청카이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 등을 비롯하여 전기산업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와 전기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자체가 주최하는 유일 전기․전력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미래 에너지산업의 성장동력인 전기산업을 육성하고, 전기․전력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전시회에는 발전․송배전․변전기자재, 전기플랜트, 전기안전, 에너지 신산업 및 원자력 산업 분야의 국내외 유수 기업 130개사가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혁신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유치확정 기념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가 세계 대사체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27 세계대사체총회(Metabolomics 2027)’를 국내 최초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대구시는 현지시간 6월 21일(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26 세계대사체총회’ 개막식에서 호주, 필리핀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27년 최종 개최도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시와 엑스코(EXCO), 한국대사체학회가 공동 유치단을 구성해 지난 2년간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온 결실이다. 세계대사체총회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연구 분야인 ‘대사체학(Metabolomics)’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권위 있는 학술행사로, 전 세계 석학과 글로벌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유치에 따라 ‘2027 세계대사체총회’는 2027년 6월경 대구 엑스코에서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40개국에서 1,0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를 포함해 총 1,50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실국장 간부회의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8일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높아진 경북과 안동의 국제적 관심을 지역 발전의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안동이 전통문화와 지방외교의 상징적 공간으로 부각된 만큼, 이를 일시적 관심에 그치지 않고 관광, 음식, 산업,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한옥 숙박 등 안동의 전통문화 콘텐츠가 일본 관광시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실제 방문과 체류로 이어가기 위한 관광 수용태세와 홍보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숙박·교통·다국어 안내·결제환경 등 관광 인프라 정비와 맞춤형 마케팅 전략 마련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글로벌 브랜딩으로 확장하기 위해 공식 채널(보이소TV)과 일본 나라현 SNS를 연계한 ‘안동-나라현 Twin City’ 및 ‘총리의 길’ 등 전통문화·음식 비교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PATA연차총회 포스터.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포항시, 경주시와 함께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경주 일원에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195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 관광기구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등 주요 관광 관련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이전부터 그 성과를 지속․확대하기 위해 PATA 연차총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연차총회 유치에 성공했으며, PATA 연차총회 역사상 최초로 2개 도시(포항․경주) 공동 개최를 성사시켰다. 이는 수도권 단일 도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연계형 국제회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5·’79·‘94년) 서울, (’04년) 제주, (‘18년) 강릉 이번 총회에는 국내외 관광 관련 정부․지자체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 등 35개국 500여 명이 참석해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간담회 및 투자설명회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올해 4월 상하이 권역에서 개최한 투자포럼(Post-APEC 투자포럼)의 후속 성과로, 중국 심천전자상회(深圳市电子商会) 대표단의 도내 방문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Post-APEC 투자포럼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된 후속 사업으로, 중국 심천 지역의 유망 전자·반도체 기업들이 경북의 투자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심천전자상회는 약 2,900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대표 전자정보 산업단체로, 반도체·AI·스마트제조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조직이다. 방문단 25명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 주요 산업 현장을 누빈다. 첫날인 7일에는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경산시 투자환경 소개를 듣고, 경산시 소재 로봇 및 자동차 부품 기업 10개사와 간담회를 통해 기술 협력 및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홍보관을 견학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제조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