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취임 선서 장면.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1일 취임사를 발표하며 민선9기 대구시정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추 시장은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시정 비전으로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실천 목표로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 대개조 ▲누구나 누리는 문화 행복 ▲일상을 바꾸는 공간 대전환 ▲모두를 지키는 안전 복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시정을 제시했다. 신암 선열공원 참배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취임사 전문>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 [240만 시민을 향한 다짐] 사랑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제36대 대구광역시장 추경호입니다. 저는 오늘 240만 대구 시민의 소망과 기대를 가슴에 안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를 믿고 대구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새기는 자리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것은 시장이라는 직함이 아니라, 대구와 여러분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 무거운 책임을 기꺼이 감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다시 뛰는 위대한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7.1 민선9기 제34대 취임식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참배 모습. 민선 9기 제34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취임식이 1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민들과 내외 귀빈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개최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취임식에 앞서 예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참배로 민선 9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도청 천년숲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하며, 대한민국 근대화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북을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취임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경북의 담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도정 발자취 영상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도민 영상메시지 ▷비전 퍼포먼스 ▷도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취임사에서 “민선 9기는 경북 대전환을 완성하고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현실로 만드는 실행의 시간”이라며 강력한 도약의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수도권 일극체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취임 연설하는 조주홍 영덕군수 모습. 사진제공/영덕군 민선 9기 제52대 조주홍 영덕군수가 1일 오전 10시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돌입했다. 취임식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군민 1,000여 명이 자리했으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박형수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호영 전 국회의장의 축하영상, 자매결연도시 송파구청장, 대구 동구청장, 해남군수의 축하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영덕의 미래 도약과 군민을 위해 다시 뛰는 다짐으로 운동화 끈을 다시 묶는 퍼포먼스로 민선 9기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조주홍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정 비전인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선포하며, “과거 중동 사막에서 모래바람과 싸우며 외화를 벌어오신 선배 세대의 마음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경북도, 기업, 어디든 찾아가 예산과 투자 1조 원 시대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지난달 17일 영덕군에 유치가 확정된 12조 원 규모의 1.4GW(기가와트)급 대형 원전 2기 신규 건설을 언급하며 산업과 일자리, 도로와 철도, 의료와 교육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긴급 기자 회견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6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TK)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전·후공정 투자 발표와 관련해, 국가전략산업 정책이 정치적 고려가 아닌 산업 경쟁력과 시장 원칙에 따라 추진되어야 한다는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대구·경북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비수도권의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나, 반도체 팹 입지 선정은 산업 생태계와 기업의 경영 효율성에 대한 객관적 검토 없이 정치적 논리로 결정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먼저 이철우 지사는 정부의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상’에 따라 광주·전남에 첨단 패키징(후공정) 팹이 조성되는 것은 존중하나, 반도체 전공정 팹(Fab) 제조 시설까지 지정한 것은 전력과 산업용수, 협력업체 생태계, 전문 인력과 물류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과연 제대로 된 평가 절차가 선행되었는지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 도지사는 이어 “이번 정부 발표는 지난 수년간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을 제정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하기까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유치확정 기념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가 세계 대사체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27 세계대사체총회(Metabolomics 2027)’를 국내 최초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대구시는 현지시간 6월 21일(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26 세계대사체총회’ 개막식에서 호주, 필리핀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27년 최종 개최도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시와 엑스코(EXCO), 한국대사체학회가 공동 유치단을 구성해 지난 2년간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온 결실이다. 세계대사체총회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연구 분야인 ‘대사체학(Metabolomics)’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권위 있는 학술행사로, 전 세계 석학과 글로벌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유치에 따라 ‘2027 세계대사체총회’는 2027년 6월경 대구 엑스코에서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40개국에서 1,0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를 포함해 총 1,50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경북도청 전경. 사진/도청사진DB 경상북도는 17일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대형원전 2기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최종 선정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위원회에서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의 4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울산 울주군과의 경합 끝에 얻어낸 값진 결과다. ■ 영덕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배경에는 과거 2021년에 중단된 천지원전 추진 당시 지질조사, 환경평가, 토지보상 등 핵심 절차가 진행된 바 있어 이미 검증된 입지 여건과 향후 부지 확장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원전 건설 과정에서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히는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도 사전 여론조사 결과 86.18%의 찬성률을 기록했으며, 실제 위원회 평가 점수 역시 경쟁 지역보다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더해 영덕이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 실현의 최적지라는 점도 부지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 에너지믹스 정책이란 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원전·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정책이다. 영덕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영덕군청 전경. 사진제공/영덕군사진DB 영덕군이 한수원의 신규원전 건설 부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한수원의 신규원전 건설 부지 선정 결과, 영덕군이 새로운 원전 유치 지역으로 최종 확정됐다”며 “이는 단순히 국책사업 하나를 유치한 것을 넘어 영덕의 100년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먼저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시고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영덕군의회와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 각 사회단체와 관계기관에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원전 유치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영덕군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군수는 “청년들이 돌아와 일자리를 찾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원전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추진되는 각종 지원사업과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 모습. 사진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의지를 다시 한번 공식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9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규 원전 유치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영덕의 미래를 살리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호소했다. 김 군수는 “지금 지방은 청년 인구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 빈집 증가 등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원전 유치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영덕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 영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영덕의 미래를 위한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군수는 “민선 8기 남은 임기 동안 신규 원전 유치에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희망이 살아나는 영덕, 사람들이 돌아오는 영덕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인포그래픽-영문)지하수 우라늄 제거 공정 및 시스템 개념도. 자료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 내 유해 자연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금오공과대학교, 퓨리바이드(주)와 공동으로 국산 흡착제 및 수처리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확보했으며, 연구 성과를 해당 분야 상위 20% 이내의 국제 SCI급 학술지인‘Journal of Environmental Chemical Engineering’과 ‘Groundwater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연이어 게재했다. 연구를 주도한 이기창 연구사는 국산 수산화알루미늄 미세입자를 활용한 공정을 설계하고 우라늄 제거 메커니즘을 규명해, 고농도 우라늄(644㎍/L)을 먹는물 기준(30㎍/L)보다 훨씬 낮은 2㎍/L 수준까지 저감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제거 효율을 99%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해 우수한 처리 성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에는 금오공대 이원태 교수팀의 머신러닝 기술이 접목되어 제거 효율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하며 공정 최적화를 지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제1회 325영덕 산불 치유&기억문화제" 행사 장면. 사진촬영/김종설 기자 325영덕산불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김진덕)는 이달 25일 영덕초대형산불 1주년을 맞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325영덕 산불 치유&기억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민을 비롯한 1,0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개최되었으며, 제1부에서는 325풍물단 희망의 북소리 공연, 풍물마실의 마당굿, 지품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이 진행됐다. 이어서 제2부에서는 김진덕 상임위원장의 대회사, 참석 내빈의 축사, 기념 공모전에서 입상한 자의 시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상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국가의 존재 이유와 현실을 외면한 반쪽짜리 지원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며 감사원 감사와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또한 본 행사의 의미는 단순히 슬퍼하기 위함이 아니라, 피해민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함이고 현실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산불대책위원회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는 격려사에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 군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피해 복구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