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2024년 구‧군 안전시책 평가‘최우수기관’선정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구‧군 안전시책 평가」에서 9개 구‧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재난안전 분야 시책을 5개 분야, 23개 지표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달서구는 생활밀착형 안전정책과 재난대응 훈련의 내실 있는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축제 안전관리 강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재난관리자원훈련의 체계적 추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진천천·수밭골천 산책로 CCTV 및 방송장비 설치,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특별안전점검 등 다양한 실천 사례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생활 곳곳에서 실천해온 주민 안전 중심 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 '노다지 나눔공동체’와 함께 편백나무 식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와룡산 자락길에서 ‘노다지 나눔공동체’ 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 110여 명이 함께하는 ‘편백나무 500그루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다지 나눔공동체’는 ‘노인‧다문화‧지역사회’의 줄임말로,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파트너가 되어 어르신 돌봄, ESG 환경 교육 및 실천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달서구의 대표 통합복지 사업으로 현재 약 80명이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식목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그린리더로서의 책임감을 키우고, 공동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속감과 연대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1차례 일정 중 6번째 행사에는 노다지 참여자 30여 명을 비롯해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우리마을 교육나눔 및 청소년 쉼터 관계자, 성서노인복지관 어르신, 적십자봉사단 등 다양한 세대와 국적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와룡산 자락길 일대에 편백나무를 심으며 자연 속에서 교류하고, 세대와 문화를 넘어선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발대식 모습.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1일 ‘제9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시민 홍보 Mate(메이트)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9기로 출범한 SNS기자단은 전국 최초로 ‘앵커기자단’과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을 신설하며, 콘텐츠 전달 방식과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앵커기자단은 ‘주간달서뉴스’의 앵커, 리포터, 모델로 출연해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은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거점으로 콘텐츠 기획·촬영·편집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달서디지털창작센터’는 폐교된 신당중학교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든 디지털 미디어 특화 시설로, 호리존 스튜디오, 방음 부스, 영상 편집실 등 최신 장비를 갖춘 미디어 창작 공간이다. SNS기자단은 단순한 행정 홍보를 넘어 시민의 시선과 언어로 소통하는 ‘홍보 Mate’로서, 주민 간 연결을 확장해 온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채널이다. 발대식 개최 사진. 대구 달서구 이번 9기에서는 기획-제작-출연이 융합된 ‘시민 디지털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이 강화되며, 달서구가 지향하는 ‘디지털 뉴미디어 도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성금 전달 장면. 사진/대구 달서구(사진 설명: 좌측부터 윤취원 상인1동장, 김성호 상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박삼석 남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신준환 남선면 부면장) 대구 달서구 상인1동(동장 윤취원)은 자매결연 도시인 남선면(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6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상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호)를 비롯한 각급 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성호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취원 상인1동장은 “이번 성금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자매도시 간 진정한 유대와 연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놀이터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역 반려인을 위한 4월 프로그램으로 「펫 아로마테라피 DIY」 원데이 클래스를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천연재료를 활용해 반려견 전용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강좌로, 반려견의 스트레스 완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유익한 펫 아로마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로, 달서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 홈페이지(https://dalseoppg.com)에서 받는다. 클래스는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4월 15일·22일) ▲천연 샴푸(17일·24일) ▲보습 크림(18일·25일) 등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운영 2년 차를 맞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 유일의 공공 반려견 전용시설로 지난 3월 반려견 사진 콘테스트에 이어 지속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올해 1분기 3,687명의 반려인과 2,853마리의 반려견 이용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에서 최초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캠페인 현장 모습. 사진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가 송일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달서경찰서,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보호구역 내 일단 멈춤’, ‘운전·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핵심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며 교통안전 문화 개선에 나섰다. 달서구는 학교 주변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설치, ▲유색포장, ▲방호울타리 설치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횡단보도 집중조명,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개선 등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인프라 정비도 지속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은 운전자 모두의 배려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참여 희망자를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관내 주택과 상업·공공건물에 설치하여 지역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에 필요한 세부 내용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이번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오는 6월 한국에너지공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11월에 이뤄지며, 선정 시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년 연속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에는 총 19.5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133개소(823kW), 지열 1개소(63kW)를 설치 완료했다. 올해는 12.8억 원을 들여 태양광 134개소(565kW)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 민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에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설명회 장면.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 구직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중장년 취업박람회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40대 이상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고용 동향과 실질적인 구직 전략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중장년내일센터와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정보가 다채롭게 제공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취업시장 고용동향 분석 ▲중장년의 생애 설계 방법 ▲효과적인 구직 전략 수립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박람회 참가 기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취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구직 준비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틀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릴 ‘2025 달서구 중장년 취업박람회’에 대한 안내도 포함돼,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홍보 포스터. 이미지/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초저출산 위기의 전략적 대응을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 일환인 다자녀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출산축하금과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4월부터 둘째아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기존 셋째아부터 지급하던 달서구 출산축하금이 둘째아부터 지원이 되며,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 이상은 500만원이 지급된다. 축하금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도 기존 셋째아에서 둘째아로 확대되어, 입학년도에 한해 1회 20만원을 대구로페이로 지급되며, 신청기간은 4월부터 7월말까지이다. 신청 시 대구로페이 모바일 카드를 사전에 발급받아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다자녀 지원 확대를 통해 올해 약 660명의 둘째아 출산 가정과 1,540명의 중학교 입학 둘째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7월 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다양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개최식 장면.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9일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하는 「2025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리빙랩은 스마트도시 조성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참여형 실험실’ 방식으로 운영된다. 발대식에서는 스마트도시 사업과 리빙랩의 역할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개소한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직접 체험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리빙랩을 운영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스마트도시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모델 확립과 협력 플랫폼 구축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리빙랩은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시설 모니터링 ▲지역 현안 발굴 및 해결 아이디어 기획 ▲역량 강화 교육 ▲우수 사례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주민 창작 콘텐츠 전시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