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발대식 모습.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1일 ‘제9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시민 홍보 Mate(메이트)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9기로 출범한 SNS기자단은 전국 최초로 ‘앵커기자단’과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을 신설하며, 콘텐츠 전달 방식과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앵커기자단은 ‘주간달서뉴스’의 앵커, 리포터, 모델로 출연해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은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거점으로 콘텐츠 기획·촬영·편집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달서디지털창작센터’는 폐교된 신당중학교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든 디지털 미디어 특화 시설로, 호리존 스튜디오, 방음 부스, 영상 편집실 등 최신 장비를 갖춘 미디어 창작 공간이다. SNS기자단은 단순한 행정 홍보를 넘어 시민의 시선과 언어로 소통하는 ‘홍보 Mate’로서, 주민 간 연결을 확장해 온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채널이다. 발대식 개최 사진. 대구 달서구 이번 9기에서는 기획-제작-출연이 융합된 ‘시민 디지털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이 강화되며, 달서구가 지향하는 ‘디지털 뉴미디어 도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반야월교회(담임목사 이승희)는 지난 11일, 지역사회기부 일환으로 동구청 직원 및 방문객을 위한 커피차를 지원했다. 사진/대구 동구 반야월교회(담임목사 이승희)는 지난 11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 일환으로 동구청 직원 및 방문객에게 커피를 나눠줬다. 반야월교회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산불로 입산 통제 업무 등 고생하는 직원들과 동구청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야월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에 성탄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0일,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동 맞춤형 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0일,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동 맞춤형 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청 희망복지팀과 22개 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동별 업무 현황 공유 등 맞춤형복지팀 업무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동 맞춤형 복지팀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 전달체계 역할을 잘 수행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영덕소방서 영덕군 강구면 여성 의용소방대장 이정미씨 모습. 사진제공/ 영덕소방서 최근 영호남 지역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해 많은 재산,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진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밤 시간대 찬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 탓에 화목보일러 사용하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마른 장작, 나뭇가지 등을 주원료로 하여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연료비 절감의 효과가 있는 대신 사용자의 사용 부주의로 인한 발생 발생이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온도조절기가 없는 화목보일러는 한꺼번에 많은 장작 등 연료를 투입하면 고온의 복사열이 주변 가연물에 착, 발화 되기 쉽고 연소 중 발생한 재 등이 연통 내붕에 쌓여 이 또한 가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 관리법을 잘 알아야 할 것이다. 첫 번째로 보일러 본체와 주변 가연물과의 거리는 최소 2m 이상 거리를 두어야 한다. 불티가 튀거나 복사열의 영향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두 번째는 화목보일러 설치 장소의 경계벽은 콘크리트와 같은 불연성 재료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성금 전달 장면. 사진/대구 달서구(사진 설명: 좌측부터 윤취원 상인1동장, 김성호 상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박삼석 남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신준환 남선면 부면장) 대구 달서구 상인1동(동장 윤취원)은 자매결연 도시인 남선면(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6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상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호)를 비롯한 각급 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성호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취원 상인1동장은 “이번 성금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자매도시 간 진정한 유대와 연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홍보사진.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주민들이 지방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달서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매월 납부해야 할 지방세 정보를 1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로 제작한 것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이 핵심 내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사·작곡, 음성 합성,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AI 기술로 자동화했으며, 세무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보 전달 효과도 함께 강화했다. 영상 제작은 세무부서의 내용 기획과 홍보부서의 AI 기반 미디어 제작이 협업한 결과로, 행정 효율성과 콘텐츠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특히 노래, 율동, 그래픽 요소를 결합한 형식은 기존 딱딱한 세무 안내에서 벗어나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 ‘달서TV’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구는 향후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전달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AI 등 신기술을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놀이터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역 반려인을 위한 4월 프로그램으로 「펫 아로마테라피 DIY」 원데이 클래스를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천연재료를 활용해 반려견 전용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강좌로, 반려견의 스트레스 완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유익한 펫 아로마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로, 달서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 홈페이지(https://dalseoppg.com)에서 받는다. 클래스는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4월 15일·22일) ▲천연 샴푸(17일·24일) ▲보습 크림(18일·25일) 등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운영 2년 차를 맞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 유일의 공공 반려견 전용시설로 지난 3월 반려견 사진 콘테스트에 이어 지속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올해 1분기 3,687명의 반려인과 2,853마리의 반려견 이용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에서 최초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캠페인 현장 모습. 사진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가 송일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달서경찰서,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보호구역 내 일단 멈춤’, ‘운전·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핵심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며 교통안전 문화 개선에 나섰다. 달서구는 학교 주변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설치, ▲유색포장, ▲방호울타리 설치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횡단보도 집중조명,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개선 등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인프라 정비도 지속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은 운전자 모두의 배려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영덕군 새마을회 봉사활동 모습. 사진/영덕군 영덕군의 사회단체들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영덕군 새마을회(회장 백성동)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임시 거주 중인 약 160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매일 5명씩 조를 나눠 식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김중한) 역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군민체육센터에서 하루 20명씩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일손을 보탰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회장 이태수)는 지난 9일 교촌치킨으로부터 치킨 1,000인분을 지원받아 회원 10여 명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과 소방관, 산불감시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윤사원 영덕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사회단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영덕군은 최근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 요금 감면은 지난 3월 27일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영덕군 수도급수 조례’, ‘영덕군 하수도 사용 조례’에 근거해 시행된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를 신고하고 피해 사실이 확정된 수용가로, 해당 수용가에는 4월 고지분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상하수도 요금이 전액 감면된다. 또한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영덕읍, 지품면, 달산면의 33개 마을에서 주민 대피소(마을회관) 운영, 마을 단위 정리작업, 주택 철거 작업 등에 사용된 상하수도 요금도 3개월간 감면할 방침이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피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을 기준으로 요금을 일괄 감면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번 요금 감면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