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장면. 사진/김종설 기자 영덕산불피해자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진덕)와 영덕참여 시민연대(공동위원장 신문기/김현상)는 19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영덕군 산불피해 주민대표 및 인근시·군 주민대표, 김광열 영덕군수, 임미애·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영덕군청 각급 국·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의 완전한 복구를 위한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본행사를 공동 주최한 영덕참여시민연대 김현상 공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러번 간담회가 개최되고 특별법 제정에 대한 의견들이 있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직접적인 피해보상이 우선이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다"며 특별히 몇 가지를 제안 했다. 첫째, 복합재난 속에서 사회적 재난의 원인이 된 인재의 책임 규명 둘째, 진화된 이재민 대피 시스템 제정 셋째, 기본적인 생존권의 평등 보장법 제정 넷째, 복구와 재건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 구성 지원 다섯째, 토양 미생물 복원센터 설립 및 산불진화 요원 전문훈련원 설립 등이다.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장면. 사진/김종설 기자 한편. 김광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선거철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우영환 조합장의 물품 전달 장면. 사진/영덕농협 영덕농협(조합장 우영환)은 지난15일부터 영덕농협 본·지점에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영농자재교환권 및 구호물품을 조합원에게 배부 하였다. 이번에 배부한 영농자재교환권과 구호물품은 영덕농협 임직원들과 우영환 조합장의 적극적인 대외 활동으로 타지역 농협의 성금 및 중앙회 지원을 이끌어낸 재원으로 실의에 빠진 조합원들에게 영덕농협이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영농자재교환권 25만원 상당액과 각종 의류 등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였으며, 최근 전국 농협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덕농협은 2024년도 전국농협평가 결과 경영개선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진정한 협동정신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우영환 조합장은 피해를 입은 조합원님께 "작은 성원이지만 영농자재교환권이 본격적인 영농철에 요긴하게 쓰이길 바라며, 산불이 모든 걸 태웠지만 주위의 온정은 희망의 싹을 피운다며, 피해 입은 조합원님의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 드린다"라고 하였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책상황실 가동 장면. 사진/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방지 종합대책과 관련하여 2025년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산사태 재난 예방ㆍ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에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발생 전망 및 대응은▲ 최근 이상기후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수가 증가하고 장마 기간이 늘어나는 등 산사태 예방에 취약한 기후조건으로 변화 중이며, ▲ 인위적 개발지 인근에서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 산불 피해, 산사태취약지 등 재해 우려지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 등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가 필요하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 관계자는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은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책상황실 가동 장면. 사진/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방지 종합대책과 관련하여 2025년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산사태 재난 예방ㆍ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에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발생 전망 및 대응은▲ 최근 이상기후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수가 증가하고 장마 기간이 늘어나는 등 산사태 예방에 취약한 기후조건으로 변화 중이며, ▲ 인위적 개발지 인근에서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 산불 피해, 산사태취약지 등 재해 우려지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 등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가 필요하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 관계자는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은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어린이날 기념식 현장 모습. 사진/경상북도 경북도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도청 동락관과 새마을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그 외 아동관련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도내 곳곳에서 초청된 초등학교 어린이 200여 명이 함께 자리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먼저, 이날 백세 번째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TBC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남녀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주제 영상 ▴객석 토크 ▴어린이날 기념 영상 순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날을 함께 기념했다. 이후 어린이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린이댄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접목되어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기념식 주제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아동 행복지수에 관해 이야기하며, 성적을 좇느라 행복 낙제생이 된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전하고 ‘어린이는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어린이날 큰잔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의 ‘경상북도 전화위복’ 회의에서 발언 장면. 사진/영덕군 영덕군은 4월 27일 노물리 방파제 일원에서 '경북도-영덕군 전화위복(戰火爲福) 버스 영덕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노물리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재건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경북도 실국장,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3월 25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노물리 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과 마을 재건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에서는 △영덕 노물리 마을재건계획 △산불피해 복구계획 △주민 의견 수렴 및 토론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이 발표한 블루로드 테마마을, 전망대공원 조성, 마을 공공시설 확충 및 재정비, 마리나항 개발 등과 연계한 마을재건 계획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께서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과 함께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 수렴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복구 계획에 반영될 수 있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봉사활동전 모습. 사진/김종설 기자 안강제일초등학교 제59회 동기회(회장 박진홍, 54세) 회원들은 28일 영덕군 지품면 뫼들내 길에 거주하는 K모씨 포도농원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작물시설 복구와 화재로 인한 부족한 농사일을 거들어 지역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이들은 현장의 직접 봉사외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둔 동기회비에서 영덕군 이재민을 위한 성금 1,5000,000원까지 전달해 더욱 의미있는 동창회의 면모를 보여줬다. 봉사활동중 모습. 사진/김종설 기자 이날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는데, 한 여성회원은 “친정 아버지 살아실제 농사일 거든 후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부모님을 봉양하는 기분이라서 너무 기분이 좋고, 의미가 깊다”고 했다. 또 다른 여성 참여자는 “난생 처음 농업분야의 봉사활동으로 구슬 땀을 흘려 본다. 그리고 평상시 먹거리를 제공하시는 농업인들의 정성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의미있다”라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진홍 동기회장은 “요즘 보통 초등학교 동기회에서는 친목 도모를 위해 경치 좋은 곳 등으로 야유회도 많이 가지만, 저희 회원들은 자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장면. 사진/영덕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4월 23일(수) 2025년 4월 안전보건 협의체 회의 개최 및 합동 안전· 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사업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재행예방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긴급사항 발생시 대처 요령 ▲산림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후속 조치 ▲근로자의 건강상태 점검 등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이 강조되었다. 또한 사방댐 시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업장 내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확인 ▲위험성평가 이행여부 등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김호근 소장은 "매월 정기적긴 안전협의체 개최로 도급 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일동 성금 전달 장면. 사진/영덕군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며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일동이 4억 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서울강남지구가 3,000만 원 △포항시청이 2,000만 원 △영덕군 새마을회와 ㈜광명환경 최동원 대표가 각각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가락 영덕군 종친회가 500만 원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 직원 일동이 300만 원 △한국여성농업인 영덕군연합회가 2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21일에는 △포스코와 포스코PHP봉사단, 서희건설(주), 삼구건설(주)이 함께 5,5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으며 △DKC 포항본부가 2,000만 원 △부산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1,2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또한 △㈜덕산엔터프라이즈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서울송파구협의회가 각각 1,000만 원 △대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이 606만여 원 △대구경북능금농협 영덕경제사업장이 30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