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 달서문화재단 제공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12월 12일(금) 19시 30분 DSAC 문화나눔 프로젝트 <아모르 콘서트 : 이충주> 공연을 개최한다.
<아모르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달서문화재단 후원회 ‘아모르 소사이어티’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달서아트센터 2025 뮤지컬 <월곡>의 주연배우, 이충주를 초청해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이충주, 라이브와 대화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모차르트>, <원스> 등 뮤지컬 작품 대표 넘버 구성, 다채로운 무대
- 뮤지컬 배우 조민기 MC 맡아, 엘팝스밴드 연주와 함께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충주의 라이브와 진솔한 대화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형식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Shiksa Goddess’<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Loving You Keeps Me Alive’<드라큘라>, ‘황금별’<모차르트> 등 그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작품의 대표 넘버를 들려준다.
특히, 뮤지컬 배우 조민기의 진행으로 그의 음악과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관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엘팝스밴드가 연주를 맡아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
12월, 달서아트센터 제작 뮤지컬 <월곡>의 2025년 주연배우 이충주가 다시 한번 대구를 찾는다. 지난 11월 그는 뮤지컬 <월곡> 주인공 우배선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로 지역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아모르 콘서트>에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주는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연극 <쉬어매드니스>에 출연하며 연극 무대로 발을 넓혔다.
2017년과 2021년, 팬텀싱어에 출연해 ‘마성의 보이스’로 맹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뮤지컬 <원스>(2025년),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2024년), 연극 <사의 찬미>(2025년), <햄릿>(2024년)과 MBC 복면가왕에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수고한 지역민들이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쉼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공연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달서아트센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모르 콘서트 : 이충주>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매는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