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영덕군 2026년도 전략과제 발굴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군은 김광열 군수의 주재로 지난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전략과제 발굴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예산편성 업무보고회’를 탈피하여 내년 군정 운영의 방향성과 중점 과제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선제적 설정으로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해 이뤄졌다. 회의 내용에는 현 정부의 지역공약, 그리고 123개 국정과제와의 연계사업 발굴, 민선 8기 공약 이행 점검,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 제안 등과 함께, 지난 3월 말 경북산불의 피해 복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에 각 부서는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실행 가능한 전략과제를 도출하는 데 주력하고, 특히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재생을 통해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회복하는 데 더욱 집중키로 했다. 이어, 김 군수는 앞으로 정부나 경상북도와의 연계사업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서 보고회의 방향성을 전환해 보다 깊이 있고 전문성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산불 발생에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자연산 송이 모습.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군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의성발 경북산불에도 산림조합 공판 현황 기준 전국 송이 생산량 전국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송이 주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임야 16,000여ha에 피해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송이 주요 생산지의 약 40%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돼 13년 연속 전국 1위를 이어온 송이 생산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산림조합중앙회 송이 공판 22일자 현황에 따르면, 영덕군의 송이 생산량은 14.1톤으로 전국 총생산량의 13%를 차지해 전국 송이 공판 참여 지역 20개 시·군(경북 12개 시·군 포함) 중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덕군은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3년간 전국 송이 생산량의 15%에서 30% 사이를 꾸준히 차지하며 송이 생산 1위를 이어왔다. 이로써 영덕군은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송이 생산 기반의 40%를 잃고도 지역 산림경영의 기반이 여전히 견고한 것이 증명된 기적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 피해로 송이 생산량이 평년보다 감소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가요제 모습. 사진제공/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2일 성서산업단지 내 성서체육공원 야외운동장(월암동)에서 열린 『제5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가 근로자와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가요제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 간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표 근로자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달서구·달서구의회·달서경제인협의회·iM뱅크 등이 후원했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개 팀이 출전해 노래 실력과 끼를 발산했다. 심사 결과 디데이대구물류의 김수웅씨가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열창하며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행사 중에는 지역의 모범근로자 10명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 쿠키 만들기, 수제 맥주 체험, 근로자 건강관리, 증명사진 촬영 등 체험형 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시청 전경.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시행을 앞두고, 10월과 11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에 앞서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시민참여를 높이는 차원이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 2006년 이전 제작 경유차, 1988년 이전 제작 휘발유차 및 LPG차 대구시는 이번 모의단속을 통해 대구시에 진출입하는 미조치 5등급 차량(전국 47만대, 대구 2.1만대)을 모니터링하고, 시범 단속을 통해 저공해조치 안내와 미세먼지 관리제 운행제한을 홍보할 계획이다. 모의단속은 총 3주간 진행되며, 1차는 10월 27일(월)~31일(금), 2차는 11월 10일(월)~21일(금)이다. 모의단속 종료 후 12월부터는 운행제한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대구시를 포함한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서 동시 실시되며, 시내 주요 도로 22개 지점에 설치된 30대의 단속카메라를 통해 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혁신상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한민국 혁신산업의 중심지로 자기매김한 대구에서 또 한 번의 혁신 무대가 펼쳐졌다.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가 지난 10월 22일 개막한 가운데, 대구광역시는 23일 오후 3시 30분 엑스코에서 ‘FIX 혁신상(FIX Innovation Awards)’ 시상식을 열고, 혁신기술과 제품으로 두각을 나타낸 30개 기업을 선정·시상했다. 시상식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언론사, 수상기업, 심사위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9개 최고혁신기술상 중 미래모빌리티 분야에는 △레벨4 자율주행차 ‘로이’를 개발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주차로봇 솔루션 ‘파키’를 선보인 HL로보틱스㈜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을 개발한 ㈜한화 건설부문 △5.6G 기반 투명 안테나 ‘Flexclear’를 만든 ㈜티에이치엔이 선정됐다. 로봇 분야에서는 △혈관 중재 시술용 ‘초소형 마이크로 의료로봇’을 개발한 ㈜아임시스템 △반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안전도로 통제 로봇’을 선보인 모빈㈜ △수술용 내비게이션 시스템 ‘XAVE AI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럼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북도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국제물류포럼(피지컬AI×물류)’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활용한 첨단 물류 자동화와 항공 물류 혁신 방안과 대구경북신공항을 AI 기반의 물류 특화 관문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이 현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123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상황에서 재원 조달 등 여러 요인으로 추진이 지연되는 상황이지만,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신공항의 항공 물류 기능을 선제적으로 설계하고 산업기반 조성과 연계 산업 육성 방향 구체화를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물류·로봇·항공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공항과 연계한 물류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한 항공 운송시설이 아니라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할 비전을 품고 있다”며 “피지컬 AI라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경상북도 국비캠프 현판식.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026년도 국가 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심의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 힘, 의성·청송·영덕·울진) 사무실에서 ‘경상북도 국비 캠프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회 예산심의 막바지까지 지역 현안 사업 국비 증액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국비 캠프는 국회 예산심의 기간에, 도와 시군 간의 가교 구실을 하며, 국회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심사 일정에 맞춰 지역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 자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대응 전략을 펼치게 된다. 경상북도는 2026년도 국가 투자예산 12조 3,000억원 확보를 목표로 그동안 온 힘을 쏟아왔으며, 이번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과 산불특별법 관련 예산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 역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럼기념촬영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및 푸드테크 산업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체식품 산업 글로벌 포럼(BAFE*)’을 개최했다. * BAFE는 Building Alternative Food Industry Ecosystem Global Forum의 약자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 산업, 글로벌 혁신과 경북의 도약’을 주제로 대체식품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식품산업 발전 방향을 산‧학‧연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 1부에서는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마크 총(Mark Chong)교수가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대체식품 시장 공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으며, 대체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방안과 시장 확대 전략과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 이어, ‘Future Food Challenge’ 기초연구 지원사업에서 대체식품 분야 우수과제로 평가받은 씨위드(의성), ㈜딜라이트푸드(포항) 등 6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업무협약식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산업화 시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새마을운동의 3대 정신(근면·자조·협동)을 AI시대의 공동체적 가치와 상생의 철학으로 확장한 ‘새마을 AI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23일 경주 보문단지 내 K-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역량 강화 그리고 디지털 윤리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DQ연구소(대표:박유현)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공유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첫 걸음이다. ■ AI시대 국가 간 발전격차 해소를 위한 ‘새마을AI운동’ 선포 이날 경상북도는 새마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마을AI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저개발국가에 디지털 역량·윤리 교육 플랫폼을 적용해 AI시대 국가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해당 플랫폼을 국제 표준으로 인증시키는 것까지 포함한다. 70년대 시작한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향하는 디딤돌인 산업화 기틀을 닦은 국가적 운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영덕군,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집중으로 농가 지원 장면.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군은 추석 이후 잦은 비로 가을걷이가 늦어짐에 따라 10월 말부터 농가 일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영덕군 지역 농가는 기상 여건 악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감소 등이 겹치면서 벼와 사과 등 주요 작물의 수확과 출하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달 말부터 사과 수확이 본격화되고 11월 말까지는 각종 농산물 수확이 집중돼 농가의 인력난이 한층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영덕군은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주부터 11월 말까지를 ‘농촌 일손 돕기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고, 군과 읍·면 직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등과 함께 농가 현장을 찾아가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농협과 협력해 일손이 시급한 농가를 우선 발굴하고, 작업용 장갑, 식수, 간식 등의 편의 물품 지원함으로써 참여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광열 군수는 “추석 이후 잦은 비로 추수가 늦어지면서 농가의 일손 부족이 한층 심해지고 있다”며, “지역 농업과 농가의 안정을 위해 지역공동체의 힘과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