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위원장과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 솔롱고 바트사이한 대표.
사진제공/칠곡문화예술위원회
아시아 현대미술, 서구 중심 담론을 넘어 글로벌 무대의 새로운 심장이 되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와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의 선구적 비전
예술사의 물결이 21세기, 아시아 현대미술을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으로 이끌고 있다. 이 거대한 전환의 순간,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위원장과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 솔롱고 바트사이한 대표는 국경을 초월한 예술적 연대를 통해 아시아 고유의 미학을 재정의하고, 글로벌 담론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예술사에 깊은 의미를 새기고 있다.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지역 협력을 넘어 '아시아 모더니티'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세계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시아 현대미술, 비평적 깊이와 시장 가치를 겸비한 주체로 우뚝 서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와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의 국제적 노력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세계 무대에 각인시키는 데 집중되었다. 이는 서구 중심의 시선을 넘어, 아시아 미술이 동등한 주체로서 국제 미술계와 대화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 전략적 시장 개척: 상하이 국제 예술품 무역 주간 참여
- '글로벌 아트 인 상하이' VIP 초청 관람을 통해 아시아 현대미술의 비평적 깊이와 시장 가치를 글로벌 컬렉터와 평론가들에게 효과적으로 천명하는 전략적 기점 역할을 수행했다.
- 문화 융합의 미학: '이중적 연결(Hybrid Connections)' 전시
- 2023년 몽골 울란바토르 자나바자르불교 미술박물관에서 선보인 이 전시는, 문화 간 융합이 만들어내는 미학적 시너지를 탐구하며 아시아 현대미술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는 아시아 내부의 다양한 문화가 서로에게 깊은 예술적 영감을 주는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 글로벌 네트워크의 견고화:
- 이 연대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아시아 현대미술의 글로벌 발언권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중국의 저명한 평론가 구전칭(Gu Zhenqing)은 아시아 현대미술에 대한 깊이 있는 비평적 시각을 제시하며 서구 중심의 담론을 해체하는 데 기여했고, 세계적인 컬렉터 울리 시그(Uli Sigg)는 아시아 예술의 시장 가치와 글로벌 컬렉션 내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몽골의 대표 미술가 바타르조리그(Bataarjorig)는 몽골 현대미술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아시아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주요 인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은 다극화된 미술 시장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탄이 되었다.
동아시아 미술 지형을 재편하는 베이징 협력과 시지르바타르 작가의 약진
베이징에서의 전략적 협력은 동아시아 미술 지형을 재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시지르바타르 작가의 성공적인 개인전은 몽골 현대미술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동아시아 미술 담론의 새로운 축을 형성할 수 있음을 웅변적으로 보여주었다. 798 예술지구 탐사를 통해 한국, 몽골, 중국 예술가들 간에 형성된 영감 교류와 굳건한 네트워크는, 과거 일방향적 예술 흐름을 넘어선 다자간 협력의 창조적 시너지를 증명한다.
아시아 예술 연대의 정점: 내몽골 특별 전시회 '푸른 도시 - 87 아트 갤러리'
이러한 국제적 연대의 정점으로, 서세승 위원장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는 특별 전시회가 2025년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내몽골 '푸른 도시 - 87 아트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아시아 예술가들의 강력한 연대 의식을 시각화하며, 몽골 현대미술의 독창성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통해 깊은 예술적 사유와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내몽골 후허하오터시 위취안구 87 화랑 内蒙古呼和浩特市玉泉区捌柒画廊
- 나르바야스갈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 미술감독): 삶의 본질과 새로운 시작을 탐구하며 혼합 매체와 뉴미디어 아트를 통해 현대미술의 형식적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한다.
- 히식수렌 (몽골 화가협회 및 '블루 선' 센터 회원): 전통 몽골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동시대적 감각으로 승화시키며, 대표작 '모든 경계를 넘어선(ХЯЗГААРГҮЙ)'을 통해 전통 미학과 현대적 사유의 접점을 보여준다.
- 시지르바타르: 유목민의 삶에서 발원하여 도시화 속 인간 내면을 탐구하며, 오래된 사진을 재구성하는 작품 속 여성 형상은 개인의 내면적 강인함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상징하며 현대인의 정체성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미래를 향한 포문: 도쿄에서 펼쳐진 '붉음에서 붉음으로' 전시
특히 2025년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도쿄 하라주쿠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에서 개최된 Z세대 작가 할리운(Haliun)과 초그빌리그(Chogbilig)의 특별 전시 '붉음에서 붉음으로'에 대한 미술계의 기대감은 뜨겁다. 이 전시는 미래 세대의 새로운 감각과 시대정신이 아시아 현대미술의 지평을 어떻게 확장시킬지 가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이 될 것이며, 예술이 시대의 거울이자 동시에 미래를 비추는 창이라는 미술사적 명제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와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의 전방위적인 활동은 한국, 몽골, 중국, 일본을 아우르는 새로운 아시아 현대미술 패러다임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서세승 위원장과 솔롱고 바트사이한 대표의 리더십은 단순한 전시 기획을 넘어 K-아트의 지평을 확장하고, 아시아 현대미술이 세계 미술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할 비전과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며 깊은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서세승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seseungseo@naver.com
82 10-6433-3131




















